소금은 살아있는 생명 빛소금요법, 박경진著 우리 인간은 모두 자아, 육체 그리고 정신이라는 3차원으로 되어 있다. 소금에게서도 인간처럼 3차원으로 분석이 가능하다. 첫째, 뜨거움이다. 뜨거움은 사랑이다. 사랑이란, 자아인 것이다. 둘째, 짠맛이다. 짠맛은 소금자체로 곧 육체이다. 셋째, 밝음이다. 밝음과 색깔은 빛이며 곧 정신인 것이다. 그래서 소금도 생명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모든 색깔이 빛을 만나면 어둠 속에서 살아나듯이 모든 건강은 소금인 짠맛을 만나므로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생명은 사랑을 만남으로 다시 태어난다. 소금에도 자아인 뜨거운 사랑이 있고 육체인 짠맛이 있으며 정신인 밝음이 있음을 우리는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소금을 만나 하나가 되면 생명력이 강해지고 죽은 ..
독기를 제거할 때 사용한 소금 빛소금요법, 박경진著 이상 설명으로 죽은 소금의 유해성이 증명되었으며 빛소금은 독소를 끌어당기는 힘을 소유하였음을 우리는 알 수 있었다. 또한 바닷물에서 막 만들어낸 소금이 왜 인체에 해로운 가에 대해 약간의 이해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소금도 정제방법에 따라서 불순물을 닦아내는 힘이 강한 소금으로 만들 수 있음도 아울러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예부터 소금은 독기를 제거하는데 사용해 왔다. 예를 들어 본다면, 1. 연탄이나 숯불에서 가스가 날 때 소금을 뿌려서 제거했다. 2. 사람이 죽어 장사를 지내고 오면 소금을 몸에 뿌려 死氣를 제거했다. 3. 문둥이나 더러운 사람이 왔다 갔어도 소금을 뿌리고 냄새를 제거했다. 이와 같이 소금이 분명히 인체에 해로운 독을 닦아내기 ..
차고 탁한 것을 끌어당기는 소금의 본성 빛소금요법, 박경진著 이제 ‘소금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의 2번째 관문을 열어보기로 하자. 물질의 불변 법칙과 동양의 易 법칙에서 찬 것은 뜨거운 것으로 흐르고 뜨거운 것은 찬 것으로 흐르고 있다. 이것이 현실적으로 나타나서 4時인 아침, 낮, 저녁, 밤이 있는 것이며, 4계절인 春, 夏, 秋, 冬이 흐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며, 추운 때는 더운 곳을 찾고 더울 때는 시원한 곳을 찾아 모든 생명이 이동을 하는 것이다. 이 세상 모두가 이 법칙아래 움직이고 있다. 그러므로 빛이란 뜨거움이 어둠이란 차가움을 끌어당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와 같은 순수소금인 빛소금은 더러운 독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이러한 대원..
소금은 곧 빛 빛소금요법, 박경진著 자! 이제 바다 속에서 뽑아낸 소금은 태양 속에 있는 소금에 비하면 얼마나 더러운 것인지 분명히 알았으리라 생각한다. 우리는 이러한 중요한 사실을 입증할만한 사실을 지구에서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다. 중국에 가면 청해라는 바다가 해발 4000m의 고원에 있다. 그 주위에는 소금으로 된 호수가 여기저기에 있다. 그 호수의 특징은 물이 호수로 흘러들어오지만 밖으로 나가는 강이 없다. 쉽게 설명하면 백두산천지처럼 압록강, 두만강으로 흘러넘치는 호수가 아니고 반대로 모든 물이 흘러들어와 증발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다도 따지고 보면, 커다란 호수이며 모든 물이 흘러들어 오고 나가는 곳은 오직 증발뿐이다. 수많은 세월동안 햇빛, 별빛, 달빛이 지나며 뿌려놓은 소금이 조금씩 ..
소금의 특징 빛소금요법, 박경진著 소금의 특징을 말하자면 불에는 타지 않고 물에는 잘 녹는다. 즉, 火에 강하고 水에 약하다. 대부분 물질들이 불에 약하고 물에는 더욱 약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소금은 그렇지 않다. 소금을 고열에 넣으면 약 850도부터 녹기 시작하여 1000도쯤이면 투명하게 녹는다. 그리고 1350도부터 氣化된다. 1500도에 이르면 빠른 속도로 증발한다. 즉, 절대로 불에 타지 않는다. 또한 물에도 잘 썩지 않는다. 그러므로 물에 녹는 쇠의 일종이라 말할 수 있다.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쇠들이 있다. 금, 은, 스테인레스, 양은, 구리, 니켈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쇠가 있으나 물에 녹는 쇠는 소금뿐이다. 이상이 소금의 특징 중 하나이다. 빛소금의 맛은 순수한 짠맛만 있다...
참소금이란? 빛소금요법, 박경진著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들 소금이 좋든 나쁘든간에 소금을 먹어야만 산다. 그 증거로는 모든 생명의 피에는 소금이 0.9% 정도 있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그런데 막상 귀중한 소금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면 그 확실한 담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금유해론을 떠드는 사람도 소금이 무엇이라고 확실히 이야기하지 못하고 있고 소금유익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소금이 무엇인지 확실히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럼 도대체 소금이란 무엇인가? 분석학을 하는 현대의 과학자들은 소금이란 염소와 나트륨 그리고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염소와 나트륨을 소금보다 더 모르고 있다. 그래서 염소가..
대동아전 흑사병에서 한국인이 살아난 까닭 죽염요법, 김윤세著 그러고 오늘까지 모든 생물 세계를 볼 적에 집에서 기르는 오리가 있는데 그건 자연히 염분이 강해요. 하늘의 28수宿 중에 허성虛星이 있는데 그건 수성水星, 수성분야의 칠성 중에 허성이 있는데 허성정을 받아 났기 때문에 그건 상당히 짜요, 짠 물치인데. 그놈은 병에 걸리질 않고 어디 다쳐도 곪질 않아요. 그놈 쇠꼬챙이 같은 거 먹으면 소화를 못시켜 죽어도, 병 걸려 죽는 일은 없어요. 저희끼리 밟아 죽고 잘 먹이질 않아 굶어 죽고 이런 건 봐도, 병나 죽는 일은 없어요. 그러면 그 염분이라는게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 그리고 풀속에 민들레라고 포공영蒲公英이 있는데, 그것도 짜요. 그러면 버럭지가, 민들레를 심어 놓고 보면 버럭지가 해칠려고 애써..
身中津液 몸 안에 있는 진액 『영추』에서는 "주리腠理가 열려 땀이 줄줄 나는 것을 '진津'이라고 한다. 진이 빠진다는 것은 주리가 열려서 땀이 많이 난다는 것이다. ○ 음식을 먹으면 기가 가득 차고 젖어 윤택해져서 뼈에 스며들어 관절을 구부렸다 폈다 하게 하고, 그 윤택함을 퍼뜨려 뇌수腦髓를 더해주고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데, 이것을 '액液'이라고 한다. 액이 많이 빠지면 관절을 구부렸다 폈다 하는 것이 매끄럽지 않고, 얼굴색이 거칠며 윤기가 없고 뇌수가 없어지고 정강이가 시리며 귀가 자주 울린다(『침구자생경』). ○ 음식을 먹으면 음식은 장위腸胃로 옮겨가서 그 액이 다섯 가지로 나누어진다. 날씨가 춥거나 옷이 얇으면 오줌과 기氣가 되고, 날씨가 덥거나 옷이 두꺼우면 땀이 되고, 슬퍼하는 기운이 겹치면 ..
2년 반 전에 저희 어머니께서 대동맥박리증으로 대수술을 하셨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시고 난 후 갑자기 숨쉬기가 곤란하다고 하셔서 급히 앰뷸런스를 불러 병원으로 가신 후 CT 찍고 각종 검사를 해 보더니 수술을 해야 한다고 병원측에서 그러더군요. 상행과 하행 모두 대동맥박리증으로 수술을 하셨고, 협심증으로 우회 수술, 판막 이상으로 판막이식 수술, 신장 한 쪽도 문제가 있어 제거하는 수술도 했습니다. 거의 12시간 이상이 걸린것 같네요. 입원도 한 달하고도 보름정도를 더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평소 고혈압이 있으셨는데 그 문제로 인해 상태가 이렇게나 악화가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겨우 걸음을 걷는 수준에서 퇴원을 하셨고, 물론 수술 직후의 상태보다는 많이 좋아지셨지만 옆에서 보고 있기가 딱할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