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신승준(54)씨 뜸으로 '고혈압' 극복 2004년 협심증으로 입원했고 고혈압 160~170. 혈전제, 혈압약 등 여러 가지 약을 먹어 왔다. 의사는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으며 낫기는 힘들고 더 이상 혈압이 올라가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했다. 지난해 초부터 혈압을 낮추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고기 · 생선 · 우유 · 멸치 등을 제외하고 채식을 시도했지만 혈압은 떨어지지 않았다. 그다음에는 단식도 시도했다. 한 달 가까이 단식했지만 3㎏ 정도의 체중만 빠졌을 뿐 혈압이 약간 떨어지는 것 같았으나 다시 원래대로 올라갔다. 신문에서 인산가 광고를 보게 됐고 인산의학 잡지를 받아보고 지난해 12월 설악산자연학교 캠프를 방문했다.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모두 '저염식'을 부르짖는데 짜게 먹으..

五臟有小大 오장에는 크고 작음의 차이가 있다 『영추』에서는 "오장이 모두 작은 사람은 몹시 속을 태우고 근심과 걱정이 많으며, 오장이 모두 큰 사람은 일에 느긋하고 근심 걱정이 없다. 오장의 위치가 모두 높은 사람은 행동거지를 높이기 좋아하고, 오장의 위치가 낮은 사람은 남의 밑에 들어가기를 좋아한다. 오장이 모두 튼튼하면 병을 앓지 않고, 오장이 모두 약하면 병이 떠나지 않는다. 오장이 모두 바르면 잘 화합하고 원만하여서 남의 인심을 얻으며, 오장이 모두 비뚤게 놓여 있으면 나쁜 마음을 가져 도둑질을 잘 하며 다른 사람들의 기준이 되지 못하니, 이는 말을 잘 뒤집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五臟有官 오장에는 각기 기관器官이 있다 『영추』에서는 "코는 폐에 속한 기관이므로, 폐에 평이 생기면 숨이 차고 코를 벌름거리게 된다. 눈은 간에 속한 기관이므로, 간에 병이 생기면 눈언저리가 퍼렇게 된다. 입술은 비에 속한 기관이므로, 비에 병이 생기면 입술이 누렇게 된다. 혀는 심에 속한 기관이므로, 심에 병이 생기면 혀가 말려들어 짧아지며 광대뼈 부위가 벌겋게 된다. 귀는 신에 속한 기관이므로, 신에 병이 생기면 광대뼈 부위와 얼굴이 검고 초췌한 듯 까칠하다"고 하였다.

五臟通七竅 오장은 칠규와 통한다 『영추』에서는 "오장은 항상 속에 있으면서 위에 있는 칠규七竅를 거느린다. 따라서 폐기는 코와 통하므로 폐기가 조화되면 코가 좋고 나쁜 냄새를 잘 맡을 수 있다. 심기는 혀와 통하므로 심기가 조화되어야 혀가 오미를 잘 구분한다. 간기는 눈과 통하므로 간기가 조화되면 눈이 오색을 가려볼 수 있다. 비기는 입과 통하므로 비기가 조화되면 입이 오곡을 잘 구분한다. 신기는 귀와 통하므로 신기가 조화되면 귀가 오음을 잘 들을 수 있다. 오장이 조화롭지 못하면 칠규(어떤 곳에서는 구규로 되어 있다)가 통하지 못하고, 육부가 조화롭지 못하면 흐르지 못하고 맺혀 옹이 된다"고 하였다.

臟腑有合 장과 부는 서로 합이 있다 『영추』에서는 "폐는 대장과 합合이 되는데 대장은 전도지부傳道之府라고 하며, 심은 소장과 합이 되는데 소장은 수성지부受盛之府라 하고, 간은 담과 합이 되는데 담은 중정지부中正之府라고 하며, 비는 위와 합이 되는데 위는 오곡지부五穀之府라 하고, 신은 방광과 합이 되는데 방광은 진액지부津液之府라고 한다. 소음경은 신에 속하는데, 신은 위로 폐와 연결되므로 두 개이어야 한다. 삼초는 중독지부中瀆之府인데, 물길이 나가므로 방광에 속하나 합이 없는 부이다. 이것이 육부가 [오장과 서로] 합이 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臟腑異用 장과 부는 쓰임이 다르다 『영추』에서는 "오장은 정, 신, 혈, 기, 혼, 백을 간직하고, 육부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진액을 돌게 한다"고 하였다. ○ 『내경』에서는 "오장은 정기를 저장하기만 하고 내보내지는 않기 때문에 가득 차도 실實해지지 않는다. 육부는 음식물을 소화시켜 보내기만 하고 저장하지는 않기 때문에 실해져도 가득 차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음식을 먹으면 위는 가득 차나 장은 비어 있게 되고, 음식물이 내려가면 장은 가득 차나 위는 비어 있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 비, 위, 대장, 소장, 삼초, 방광은 창고의 근본이며 영기營氣가 머물러 있는 곳이므로 그릇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찌꺼기를 소화시켜 미味로 바꾸어 이를 받아들이기도 하고 내보내기도 한다.

痰飮 : 鍼灸法 침구법 모든 담음병에는 풍륭과 중완에 침을 놓는다. ○ 가슴속에 담음이 있어 토하고 구역질을 하여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는 거궐과 족삼리에 놓는다. ○ 일음溢飮에는 중완에 놓는다.『침구갑을경』 ○ 삼초에 물[水]이 정체되어 그 기가 공격하여 음식을 먹지 못하면 유도, 중봉, 위수, 신수에 놓는다(동원). ○ 담이나 연涎으로 생기는 병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오직 노채에 담이 있는 것만은 치료하기 어렵다. 서둘러 고황혈에 뜸을 뜨는 것이 좋다. 뜸을 많이 뜨면 아래로 무언가 내려가는 있어, 마치 물이 졸졸 흘러 내려가는 것 같은데, 이는 담이 내려가는 것이다.『침구자생경』

痰飮治病 담음을 치료하는 법 비토脾土를 실하게 하고 비습脾濕을 마르게 하는 것이 근본을 치료하는 것이다.『단계심법부여』 ○ 허약한 사람의 중초에 담이 있을지라도, 위기胃氣는 담음에 힘입어 영양을 받으므로 갑자기 [담을] 몰아내서는 안 된다. 담음을 다 몰아내면 더욱 허약해지기 때문이다.『단계심법』 ○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약[利藥]을 너무 많이 써서 담을 치료하여 비기脾氣가 쳐지고 허약해지면 담이 오히려 더 쉽게 생겨 많아지게 된다. 치료법은 비위를 보하고 중기中氣를 맑게 하면 담은 저절로 없어진다. 이것이 근본을 치료하는 법이다.『단계신법』 ○ 담을 치료할 때는 먼저 기를 고르게 하여야 하며, 담을 갈라서 빼내는 것[分導]은 그 다음이다. 기가 위로 올라가는 것은 화火에 속하는데, 기가 움직여[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