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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營失精證 탈영과 실정
『내경』에서는 "높은 자리에 있던 사람이 천해져 생긴 병을 탈영이라 하고, 부자였던 사람이 가난해져 생긴 병을 실정이라 한다. 사기에 맞지 않아도 병이 안에서 생기어 몸이 날로 마르고 기가 허해지고 정이 없어진다. 병이 깊어지면 기가 없어져 으슬으슬하고 자주 놀란다. 병이 심하면 밖으로는 위기衛氣가 줄어들고 안으로는 영기榮氣가 마른다"고 하였다.
왕빙의 주석에서는 "혈血은 걱정하면 끓고, 기는 슬퍼하면 줄어든다. 그래서 밖으로 위기가 줄어들고 안으로 영기가 마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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