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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 : 침구법
유정과 몽설에는 심수(심유), 백환수(백환유), 고황수(고황유), 신수(신유), 중극, 관원혈 등에 침을 놓거나 뜸을 뜬다(『의학강목』).
○ 실정失精이나 정이 흘러넘칠 때는 중극, 대혁, 연곡, 태충혈 등을 쓰는데, 이 혈들 모두가 실정을 주치한다(『의학강목』).
○ 허로로 실정하면 대혁과 중봉혈에 놓는다(『의학강목』).
○ 유정으로 오장의 기가 허하여 고갈되면 곡골 끝 한 혈에 스물여덟 장 뜸을 뜬다. 이 혈은 성기 앞 횡골 가운데에 있는데 달처럼 구부러진 가운데[치골 중앙부]가 바로 이 혈자리이다(『의학강목』).
○ 오줌이 뿌옇고 실정증이 있으면 신수(신유)혈에 놓는다. 꿈을 꿀 때 정이 새어나가면 삼음교에 놓는데, 각각 뜸 열네 장을 뜨면 좋은 효과가 있다(『세의득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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