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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治證 고치지 못하는 증
아픈 사람이 옷의 솔기를 더듬으며 헛소리를 하면 고치지 못한다(화타).
○ 아픈 사람이 음양의 기가 모두 끊어져 옷을 잡아당기고 헛손질을 하고 허튼소리를 하면 죽는다(화타).
○ 아픈 사람이 허튼소리를 하며, 정신이 헷갈리거나 말을 하지 못하면 치료하지 못한다. 그러나 열병이나 미친 병은 이러한 경우가 아니다(『고금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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