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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원인을 모르는 신경성 위염, 죽염으로 고치다
수테크 10/11월호
이계숙 씨가 식탁염을 죽염으로 바꾼 사연
저는 69세의 노인이지만 현대의학보다는 대체의학을 선호하는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제가 죽염을 접하게 된 동기와 사례를 몇가지만 소개하고자 합니다.
30여년전 심한 쇼크로 소화불량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소화제는 물론 여러 병원을 전전해도 속은 점점 답답해지고 목까지 차오르는 느낌이 계속되었습니다. 건강보조식품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돈을 들여 복용했지만 상태가 호전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화만 되는 것이었습니다.
장안의 유명하다는 대학병원을 세 곳이나 찾아다니며 내시경을 해보고, 심각하다는 말에 조직검사까지 해보았지만 결국 신경성 위염으로 판정되었습니다. 병원 처방대로 치료를 해도 점점 더 심각해지기만 했습니다. 하루 한 끼 식사도 소화를 못시켰고 음식만 보면 짜증이 나고 겁이 났습니다.
할 수 없이 종합검진을 한 결과, 위장에 1센티미터 크기의 폴립이 2개, 유방에 1.5센티미터짜리 종궤 2개가 발견되었습니다. 빨리 정밀 검진하여 제거 수술을 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고 불안했지만 절대 병원 치료를 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대체요법을 선택하고 싶었는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가 문제였습니다.
그때(2004년 8월경) 언니가 인산죽염을 먹어보라고 제게 권유했습니다. 처음엔 죽염이 무슨 약이라도 되느냐며 귓전으로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물리쳐 버렸습니다. 그러나 언니는 같은 동네에 사는 인산가 대리점장(과천 대리점 김호 사장) 부인을 잘 알고 지내는데 그 분이 갑상선암으로 심각한데 병원치료가 아니라 유황마늘을 죽염에 찍어서 늘 복용하는 것을 보고 너무 어리석다고 느꼈는데, 몇 달 후 보니 암이 거의 줄어든 것을 보고 죽염의 위력을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에게 죽염을 자꾸 권했지만 저는 그 말이 믿기지 않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언니가 죽염과 유황마늘을 한 달 반 복용해보라고 사 주어서 성의에 못 이겨 마늘을 구워 아홉 번 구운 죽염에 찍어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속이 조금씩 편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로 8개월간을 매일 빠뜨리지 않고 정성껏 마늘을 구워 찍어먹었더니 속이 편안해져서 하루 3끼 식사를 조금씩은 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이 흐른 지금은 죽염치료와 함께 인산죽염 김호 대리점장님이 시키는 대로 따라 치료한 결과 유방 종궤와 위염이 완치되어 어떤 음식이든 죽염과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특이할 만한 사례는 외손자의 피부염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2006년 7월, 9개월된 외손자가 얼굴부터 시작해서 몸 전체에 붉은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잠도 못 자며 피가 나도록 긁어대는데 여러 병원에 다니다가 대학병원까지 가서 치료했지만 조금도 차도가 없어 할 수 없이 서울역 근처의 유명한 모 어린이병원에 갔더니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해서 아이를 입원시켰습니다. 어린 아이의 손에 링거를 꽂아놓고 계속해서 피를 빼어 검사만 하더니 5일 후에 간수치가 왜 계속해서 오르는지 모르겠다며 계속 입원을 하며 피검사를 계속해야겠다고 했습니다. 그 말에 어찌나 화가 나던지 퇴원시키겠다고 했더니 이 상황에서 퇴원하면 큰일 난다며 말렸지만 죽염으로 치료를 해보려고 억지로 퇴원을 시켰습니다. 인산죽염 대리점장의 지시에 따라 복해정과 죽염을 죽과 두유에 섞여 먹인 결과 지금은 피부도 깨끗해지고 간수치도 안정되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니 제 딸은 그런 경험을 통해 죽염의 위력을 100퍼센트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식탁염을 죽염으로 바꾸고 9회 죽염을 수시로 복용하여 외식할 때 반드시 소지하고 다닐 정도입니다.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사례는 제 백내장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는 지난 2002년 4월에 백내장 수술을 했습니다. 처음엔 아주 잘 보였는데 2006년에 다시 백내장이 재발해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인산죽염 대리점장님과 상의했더니 9회 죽염을 진하게 생수에 타서 여과지에 거른뒤 눈에 불이 날 정도로 수시로 넣으면 회복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실천한 결과 1년도 채 안되어 백내장기가 모두 걷히고 눈이 맑아졌습니다. 또한 안과에서 눈물 구멍이 막혔다고 수술해야 한다고 했는데, 눈물이 흐르는 증상도 멎었습니다.
이렇게도 신기한 일이 있을까요? 기적과도 같았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현대인들은 소금은 해롭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죽염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던 게 사실입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만은 양은 아니지만 죽염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알갱이 죽염을 물고 다니고 분말 죽염을 꾸준히 복용하는 동안 무식하는 평판도 받은 예가 있지만, 저를 신뢰하는 가까운 친구들 4명이 저와 함께 죽염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죽염을 복용하면서도 죽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 인산가에서 발행하는 건강 월간지인 [수테크]를 신청하여 읽었습니다. 잡지를 통해 죽염에 대한 상식과 건강정보, 식생활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식탁염을 죽염으로 바꾸었고 그로인해 저희 집 식생활이 대 혁신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식품들은 옛날과 달리 얼마나 불안합니까? 고기와 계란, 우유를 생각하면 항생제 사료 때문에 불안하고, 과일 야채 곡식은 농약 공포 때문에 먹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거의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음식에 대한 불안감이 생겨 외식하는 것을 싫어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외식하기 전에 죽염을 먹고 식사를 하는데, 마음이 놓이고 소화도 잘 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죽염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죽염과 친해지고 식생활에서 죽염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 되었답니다.
서목태로 메주를 쑤어 9회 물죽염으로 장을 담가 죽염 간장과 죽염된장을 만들었습니다. 설탕을 뿌려 먹던 과일도 죽염을 찍어 먹고 김치는 생활죽염으로 담그며, 나물을 무치고 볶을 때도 죽염을 사용합니다. 국 끓일 때는 죽염간장으로, 된장국은 죽염된장으로, 커피를 마실 때도 9회 죽염을 섞어서 마시는데 커피가 순하고 자극이 없습니다.
저는 항상 죽염을 소지하고 다니며, 죽염을 상비약처럼 생각합니다. 우리 식구들은 물론 형제들까지도 모두 죽염가족이 되었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한 발 앞서가는 느낌이 듭니다.
한 점도 거짓 없이 산 경험을 그대로 표현하였으니 [수테크]를 보는 모든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으리라 생각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보시는 분들 모두 식탁염을 죽염으로 바꾸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이계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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