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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없이는 모든 생물이 존재할 수 없다는 증거

죽염요법, 김윤세著

태평양 물을 잘 이용하면 모든 건강은 확실한 거요. 그럼 그건 뭐이냐? 죽염이라는 건데, 죽염을 가지고 얘기하면 지금 현실은 소금은 해롭다? 그러면 자연은 어떻게 되느냐? 소금이 없이는 모든 생물이 존재할 수 없다. 그 증거는 뭐이냐?

제 큰 산 밑에 나뭇잎이 필 적에 곡우穀雨때부터, 곡우 입하入夏에 배를 타고 나가며 보았고, 또 소금 염전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본다. 나뭇잎이 필 적에 바닷물 1톤에서 나오는 소금량이 얼마고 가을에 가서 나오는 소금량이 얼마다. 이러면 그걸 계산을 해보면 이제 바로 큰 산 밑의 바다엔 대개 0.5%가 줄었다는 증거인데 몇 천 미터에 나가게 되면 약간은 줄어요.

그런데 집에서 가마니에 넣어 둔 소금은 대개 36%가 줄어요. 그래서 그 소금으로 장을 말면 똑같은 물 한 초롱에 소금을 서 되는 넣는다? 과거와 같이 하면 그 장은 완전히 썩어요. 거 부인들은 경험자라 다 알고 있는 거고. 그러면 얼마나 가산하느냐? 36%를 가산하라 이거야, 1백%에서, 그러면 체내의 염분 감소량이 얼마냐? 36%다.

그러면 밥맛도 나뭇잎 필 시기 임박하면 떨어지고 몸은 피곤하고 결국 여러가지 몸살, 감기가 잘 온다. 그 시기 지나서 가을에 완전히 환원還元되면 건강은 확실해지는데, 내가 동지冬至에 오는 눈을 저 묘향산이나 백두산에서 졸여 보는데 군불을 땔 적에 오래 졸여 가지고 결과에 만분지 일이나 몇만분지 일을 졸여 놓구서 그걸 먹어 보면 완전히 소금 맛이야. 장을 말 수 있는 소금은 못되나 아주 찝찝해요. 사람이 땀을 흘리게 되면 땀이 염분이기 때문에 찝찔하듯이. 그건 무슨 이유냐? 동지 후에는 명년明年에 풀이 나오고 나뭇잎 필 것을 하늘은 완전 준비하고 있다. 자연의 이렇게 거짓이 없는 사실이 사람의 눈에 띄게 돼 있어요.

그런데 인간은 그 소금을 이용하는 걸 오히려 규칙적으로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조상은, 증조는 내가 못 봤는데 할아버지 말씀이 그 이상으로 내려오면서 소금 양치를 아침 저녁으로 하기 때문에 팔십 후에 눈이 밝아 있더라 이거야.

그리고 할아버지는 아침 저녁으로 소금 양치하고 그 침으로 눈을 닦는데 그 침을 뱉는 법이 없어요. 조상 이래로. 그렇게 되니까 자연히 짜게 먹는다? 그럼 난 어려서부터 짜게 먹으니까 싱겁겐 식성에 맞지 않아 못먹어. 그럼 어찌 되느냐? 아무데 터져도 염분이 강하니까 외부의 균은 침입할 수 없고 침입해야 번식이 안 돼. 내부에서 균이 생기질 않고, 그러면 안팎에서 균의 피해를 받지 않는 한 평생에 건강은 확실하고 그 대신에 우리 할아버진 구십이 넘어 1백세 가차운 데도(가까운 데도) 귀가 밝고 눈이 밝았어.

그럼 내가 지금 귀가 어두우냐, 눈이 어두우냐? 그런 건 없어요. 그러면 팔십 이후에 내가 앞으로 할아버지 나이 넘어서 똑같은가 하는 걸 그때 봐야 될 거고. 오늘까지는 할아버지보다 눈이 어둡고 귀가 어둡고 뭐 이런 거 없어요, 없고. 감기 몸살에 걸리거나 이런 것도 없는데, 40대보다 못하다는 증거는 확실한데. 또 40대보다 못한 것 같기도 하고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이유가 뭐일까? 난 일체 조상이 하는 방법을 그대로 따르는 것 뿐인데. 날 보고 한 육십 시절에도 걱정한 친구들, 의학에는 현실에 박사인데 날 보고 염분을 너무 섭취하면 앞으로 명命대로 못 삽니다 이거라. 그런데 그 사람들은 나보다 나이 모두 아래인데, 20년 전에 다 갔으니 그 사람들 말이 옳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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