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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진著, 빛소금요법
소금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이미 우리는 「나는 깨달았노라! 나를」이란 책을 통해 지구의 최초는 물방울임을 분명히 증거했다. 이 최초의 물방울에는 소금이 없었으며 순수한 물이었다. 이 순수한 물방울에 햇빛이 그림처럼 지나갔을 것이다.
이때에 빛 속에 있는 많은 금속중에 하나인 소금이란 쇠가 물에 녹아서 최초의 소금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분이 과학적으로 배운 지식에 비추어 보면, 황당하게 들릴 것이다. 그러면 좀 더 진리의 소리를 들어보기로 하자.
지구상에 모든 쇠는 불에 녹는다. 그리고 불에 녹은 쇠는 모두 빛을 낸다. 그 빛과 색깔이 쇠의 성질에 따라 다르다.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싶으면 가는 구리철사를 불에 태우면 예쁜 초록색 빛이 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빛은 바로 높은 열에서 녹은 쇠가 낮은 온도 쪽으로 달려가는 쇠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모든 빛은 쇠줄이다. 그러므로 태양의 빛도 확대하여 보면 바로 쇠줄이다. 이런 진실을 알려면 프리즘이라는 삼각유리에 빛을 통과시키면 수많은 색이 나오는 것을 즉시 알게 된다. 즉, 태양에는 수많은 쇠가 함께 녹아있고 고열에 의해서 빛이 발생하여 그 빛이라는 수많은 쇠줄이 지구에 도착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리인 것이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火生金이라고 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햇빛, 별빛, 달빛은 모두 녹아 퍼지는 쇠줄이며 이 쇠줄에는 양의 대소의 차이는 있으나 반드시 소금이 있는 것이다.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소금이라는 쇠는 유일하게 물에 녹는 쇠이므로 물방울을 지날 때 그림처럼 녹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빛이 물을 지나면서 물에 소금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했고 이런 사실을 깨달아야 소금의 정체를 분명히 설명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단히 중요한 사실을 하나 깨달았는데 그것은 순수 소금은 태양처럼 고열 속에서 살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소금 은 대단히 밝은 빛을 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또한 소금은 곧 빛이라는 사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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