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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臟有小大 오장에는 크고 작음의 차이가 있다
『영추』에서는 "오장이 모두 작은 사람은 몹시 속을 태우고 근심과 걱정이 많으며, 오장이 모두 큰 사람은 일에 느긋하고 근심 걱정이 없다. 오장의 위치가 모두 높은 사람은 행동거지를 높이기 좋아하고, 오장의 위치가 낮은 사람은 남의 밑에 들어가기를 좋아한다. 오장이 모두 튼튼하면 병을 앓지 않고, 오장이 모두 약하면 병이 떠나지 않는다. 오장이 모두 바르면 잘 화합하고 원만하여서 남의 인심을 얻으며, 오장이 모두 비뚤게 놓여 있으면 나쁜 마음을 가져 도둑질을 잘 하며 다른 사람들의 기준이 되지 못하니, 이는 말을 잘 뒤집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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