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臟腑有合 장과 부는 서로 합이 있다
『영추』에서는 "폐는 대장과 합合이 되는데 대장은 전도지부傳道之府라고 하며, 심은 소장과 합이 되는데 소장은 수성지부受盛之府라 하고, 간은 담과 합이 되는데 담은 중정지부中正之府라고 하며, 비는 위와 합이 되는데 위는 오곡지부五穀之府라 하고, 신은 방광과 합이 되는데 방광은 진액지부津液之府라고 한다. 소음경은 신에 속하는데, 신은 위로 폐와 연결되므로 두 개이어야 한다. 삼초는 중독지부中瀆之府인데, 물길이 나가므로 방광에 속하나 합이 없는 부이다. 이것이 육부가 [오장과 서로] 합이 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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