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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동의보감] 懸飮 현음

우리는미생물 2023. 2. 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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懸飮 현음

물을 마신 뒤 그 물이 옆구리 밑으로 흘러 들어가 기침을 하거나 침을 뱉을 때 땅기면서 아픈 것을 현음이라고 하는데, 십조탕이 주치한다(중경).

○ 현음은 유음이라고도 하는데, 물이 옆구리 사이에 머물러 있어서 움직이면 꾸르륵 소리가 난다.【태평혜민화제국방】

○ 현음은 물이 옆구리 밑으로 흘러 들어가 기침을 하거나 침을 뱉을 때 땅기면서 아픈데, 그래도 간절히 물을 마시려고 하는 것이다. 삼화신우환이 주치한다.【의학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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